두산아트센터 2022년 ‘DAC Artist’ 강현주, 진해정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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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17:2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두산아트센터는 2022년 공모를 통해 ‘DAC Artist(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DAC Artist는 강현주(극작가/연출가), 진해정(극작가/연출가)으로 2023년에 신작으로 두산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난다.강현주는 우리 주변에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는 사회 이슈 내 숨겨진 가치를 탐구하는 연극 연출가다.첫 연출 데뷔작인 연극 은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이기도 한 인물들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이후 선보인 연극 은 재개발로 인해 철거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