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공위성 발사' 컨텍, 네이밍 공모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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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2:1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우주항공 스타트업 컨텍이 ‘글로벌 지상국 및 컨텍 위성 네이밍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 이성희 대표가 설립한 컨텍은 2015년 설립된 인공위성 데이터 수신 서비스 기업이다. 전 세계 위성을 상대로 지상국을 운영하면서 데이터 수신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텍은 국내에서는 민간 최초로 2019년 9월 제주테크노파크에 첫 우주 지상국을 설치했고, 아일랜드·스웨덴·알래스카 등 10개국에 지상국을 추가로 구축하는 등 글로벌로 영역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전세계 거점간 지상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