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김하늘, 역대급 방송 사고로 '벼랑 끝'...몰입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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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13:5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킬힐' 김하늘이 벼랑 끝에 몰렸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 이춘우/연출 노도철) 2화에서는 생방송 중 벌어진 방송 사고로 위기에 처한 우현(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하늘은 계속된 악재로 끊임없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우현의 트라우마를 연기력으로 극대화시키며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우현은 UNI 대표 쇼호스트로서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계속되는 커리어 하락과 동료들의 질타, 비난으로 인해 지쳐가고 있었다. 지난 1화에서 우현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