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20주년 기념사업 추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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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 12:45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올해 '템플스테이 20주년'을 맞아 공익 템플스테이 확대 등 각종 기념사업에 나선다.문화사업단에 따르면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전국 33개 사찰에서 시작한 템플스테이는 지난 20년간 143개 사찰에서 운영하는 불교계 대표 사업이 됐다. 그간 템플스테이를 통해 문화체험을 한 내·외국인은 600만명을 돌파했다.문화사업단은 20주년을 기념해 취약계층 1만1천명에게 무료 또는 할인 가격에 '마음 더하기 템플스테이'를 제공한다. 일반인 3천명을 위한 공익 템플스테이 '같이나눔 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