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첫 번째 개인전 다음 달 28일까지 갤러리 아트컨티뉴에서 열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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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16:06
[문화뉴스 마리아김 기자] 사우스클럽 아티스트 남태현이 내달 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컨티뉴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남태현은 10년 전부터 그림을 그려왔지만 그림을 배운 적은 없다. 2016년에는 자화상 시리즈를 그려 지난해 12월 단체전에 참여 한 적 있지만 개인전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전시에는 2016년 자화상 작품 시리즈를 포함해 신작 총 36점을 전시한다. 남태현은“아직도 작가라는 말이 어색하다. 나는 화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 다른 이들이 각자의 예술 활동을 존중하고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