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7세’ 강민서, 자작곡 ‘자존감 물주기’ 데뷔···신예답지 않은 감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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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13:3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민서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자존감 물주기’로 데뷔한다.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파스텔톤 하늘색 원피스에 싱그러운 물병을 들고 있어 소녀 감성을 물씬 풍기고 있다. 올해 만 17세인 강민서는 데뷔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뮤지션이다.10대 대부분을 캐나다에서 보낸 그녀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힘들었던 순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음악으로 풀어내 의미가 더욱 깊다. 여러 자작곡을 보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