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연인 어머니에게 집밥 요구하는 남자친구, 주우재 "뷔페 가라" 일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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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17:1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늘(8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10회에서는 27세 동갑내기 직장인 커플의 사연이 전해진다. 남자친구와 10개월째 연애를 하면서 고민녀가 가장 후회하는 건 자신의 부모님을 소개시켜준 것이다. 연애 초반 고민녀는 타지에서 상경해 외로워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부모님을 소개시켜주고, 남자친구는 싹싹하게 부모님을 대하면서 고민녀의 집을 편하게 드나든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는 주말 아침 7시부터 갈비찜이 먹고 싶다며 갑자기 재료를 사들고 고민녀의 집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