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유망 예술가 집중 발굴한다 "선정된 17인의 작품 차례로 선보일 예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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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12:18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데뷔 10년 미만의 전도유망한 예술가를 지원하는 '유망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을 오는 2020년 1월 30일까지 차례로 선보인다.유망 예술가를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유망예술지원사업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등 6개 장르에서 총 17명의 예술가를 선정했으며, 이들이 창작한 작품은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된다.유망예술지원사업은 신진 예술가가 예술계에 진입해 안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NEWStage’(연극 분야),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