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인터뷰] 무대가 체질, 뮤지컬 배우 해나가 보여줄 남다른 스펙트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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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21:0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무대에만 오르면 색다른 빛을 내는 사람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뮤지컬 배우 해나의 연기를 보면서 그 말이 떠올랐다.그녀는 어떤 무대라도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듯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었다. 이 공연 보길 잘했다는 후기를 남기는 데에 한몫하는 배우 해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 해나입니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줄리아/까뜨린느 1인 2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참여하게 된 소감이 어떠신가요? 어떤 부분을 중점에 두고 연기하셨는지, 관객 입장에서 어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