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 캐스팅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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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13:3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2019년 메가 히트작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서성원 감독과 함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로 돌아온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의문의 전학생이자 킬러 '겨울'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여름'이 만나 범죄 조직에 쫓기는, 핑크빛인 줄 알았는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이틴 액션 로맨스다.'최종병기 앨리스'는 이병헌이 총감독을 맡고, 단편영화 '내가 버린 여름'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각본은 이병헌 총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