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인동'과 '꽃밭에서', 세종시 민간정원 제1·2호로 등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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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5: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신암골길 '목인동'과 조치원읍 신안리 '꽃밭에서'가 최근 '수목원·정원법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세종시 민간정원 제1·2호로 등록됐다.지난해 '목인동'과 '꽃밭에서'의 민간정원 등록 신청을 받았으며, 전문가들로 꾸려진 심의위원들의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정원의 적합성, 심미성, 안정성, 운영성 등을 인정받아 민간정원에 최종 등록했다.세종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목인동(소유주 이용길, 전의면 신방리 506)은 전의면 신방리 금이산 자락에 자리를 잡아 총 2만8천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