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민 "어느덧 오십 대 중반의 나, 남들 기억 속에 남는 사람 될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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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2:39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아침엔 자넷의 회장으로, 저녁엔 시니어모델, 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남자"지난 5일, 경기도 과천시 소비자저널 협동조합내 전우와함께 스튜디오에서 '2021 김정아우리옷 송년 패션쇼'가 진행됐다.현장에 김정아우리옷 김정아 대표와 김순열 원장, 시니어모델이자, 양근희 무대 연출감독을 주축으로 패션무대서 활동하는 시니어모델 40인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베테랑과 신인 시니어모델들이 하나돼 고운 한복의 자태를 뽐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뵌 가운데 그중 이제 갓 업계에 발 디딘 남성 시니어모델이 눈에 띄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