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라조, 美친 존재감 200% '감초 입담' 눈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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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10:2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노라조(조빈, 원흠)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격해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유쾌함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은 송년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판정단 객석을 채웠다. 이 가운데 노라조는 무대에 깊게 몰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노라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도 예능 재미를 고조시켰다. 판정단이 도전자의 정체를 맞혔을 때 받는 호텔 숙박권을 두고 조빈은 "(같이) 갈 사람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또 조빈은 김성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