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2022 신년 음악회’
문화뉴스
0
65
2021.12.23 16: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내년 1월 14일 해오름극장에서 ‘2022 신년 음악회’를 공연한다. ‘신년 음악회’는 새해를 맞이하며 기억할 수 있는 우리 음악 레퍼토리를 개발하고자 기획되었다. 희망찬 기운을 전할 ‘하나의 노래, 애국가’(작‧편곡 손다혜)로 포문을 연다. ‘하나의 노래, 애국가’는 지난 ‘2020 신년 음악회’에서 초연한 ‘애국가 환상곡’을 확장시킨 작품으로, 역사에 존재하는 여러 형태의 애국가 중 ‘대한제국 애국가’, ‘임시정부 애국가’, 현재의 ‘애국가’ 세 곡을 엮어 재구성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