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으로 상설운영을 시작하는 예술의전당 '청년미술상점'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의전당은 을 새롭게 개장하고 오늘(23일) 상설 운영을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작품을 소개할 기회가 줄어든 청년작가들을 소개하고자 작년 5월 한가람미술관 1층 유휴공간에 임시로 을 설치한 지 약 1년 8개월 만이다. 예술의전당은 지속적으로 청년작가를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로고, 폰트, 디자인 등 브랜드 정체성(BI)을 살리고 86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인테리어를 상설 운영에 맞춰 개선하였다. 현재 참여 작가는 물론 역대 참여 작가를 검색하여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