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정신건강문제 취약 가정 자녀 지원사업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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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09:00
[문화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14일,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아이존과 함께 정신건강문제 취약 가정 자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과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박미옥 회장, 서울 영등포 아이존 이현희 시설장이 참석했다. 월드비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른 가정의 자녀보다 상대적으로 우울증, 스트레스, 두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은 정신건강문제 취약 가정의 자녀에게 심리정서적 지원 및 경제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박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