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SBS 연예대상, 미우새가 일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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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 07:0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올해 SBS 연예대상은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팀 전원에게 돌아갔다. 미우새' 팀은 18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미우새'는 다 큰 철부지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으로 신동엽, 서장훈이 MC를 맡고 있으며, 이상민과 김종국, 임원희, 탁재훈 등이 출연한다.이날 PD들이 뽑는 프로듀서상은 '집사부일체' 이승기, 명예사원상은 '런닝맨' 지석진에게 돌아갔다.최우수상은 '미운 우리 새끼'·'돌싱포맨' 탁재훈(리얼리티), '런닝맨'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