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캐릭터 ‘누리·서리 ’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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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11: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문화누리카드의 전국 지역 주관처 중 최초로 캐릭터인 '누리와 서리'를 제작해 오는 15일 부터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1 인당 연간 10 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캐릭터 이름은 '서울의 문화를 누리자'라는 뜻을 담았다. ‘누리’ 는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함께 태어나 성장해온 ‘나무' 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의 종류를 나무의 열매처럼 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