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의 심리건강을 위해 다각적 노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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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17: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 이하 재단)이 2021년에도 예술인의 심리건강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2021년 예술인 심리상담을 통해 총 1,303명을 지원했다. 충분한 횟수의 심리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예술인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많은 예술인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심리상담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한 2015년 대비 2021년 사업 참여 인원이 약 5배 증가했다. 심리상담에 참여한 한 예술인은 “불안과 우울의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