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 4곳 '청년 소통공간' 오픈, 민간사업자 지원 모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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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13:1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내년부터 청년들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소통공간 4곳을 만든다고 13일 밝혔다.청년들이 회의, 세미나, 스터디,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건물면적 33㎡ 이상의 도심 건물을 권역별로 확보해 무료 대관해주는 방식이다.청년들은 하루 3시간까지 이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건물을 빌려주는 민간 사업자를 모집 중으로 단체,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에는 연간 720만원가량을 지원해준다.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18시까지 홈페이지에 기재된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