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마르판증후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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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21:13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한기범이 마르판 증후군 때문에 심장수술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한기범은 화끈한 가족’에서 과거 심장병을 재단의 후원 덕분에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과거 한국을 대표하는 농구선수로 활약했던 한기범은 마르판 증후군이라는 심장병을 얻어 2000년과 2008년 두 차례 수술을 받은 것. 건강보조식품 사업 실패로 생활고까지 겪으며 심장 재단의 후원을 받았다.한기범 아내 안미애는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남편이 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아서 심장병을 수술하게 됐다. 요즘 시쳇말로 창피하다고 하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