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출연 확정···박주현·채종협과 호흡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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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5:1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에서 ‘로맨스 빌런’ 연기로 주목 받았던 박지현이 KBS 2TV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출연을 확정지었다.‘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박지현이 맡은 ‘박준영’은 박태준의 친누나이자 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과거에는 올림픽 3관왕, 5관왕을 꿈꿀 정도로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