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 전하는 돈화문로 이야기 ‘2021 돈화문 나들이’
문화뉴스
0
33
2021.12.08 16:45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강은일)은 코로나19의 확산세 지속으로 인해 2021 를 온라인 투어형 콘서트로 공개한다.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된 는 돈화문로에 담겨있는 역사‧문화적 소재를 발굴하여 답사와 공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국악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국악의 대중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는 올해 국내외 여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내외국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준비하였다.재일동포 가야금 연주자 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