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공연학부 ‘루나자에서 춤을’ 올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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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17: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 공연학부 연극 ‘루나자에서 춤을’이 12월 17부터 19일까지 서울예술대학교 빨간대문에서 공연된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예대 연극 ‘루나자에서 춤을’은 20세기 말 가장 위대한 극작가로 평가받는 브라이언 프리엘의 희곡 ‘Dancing at lughnasa’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1930년대 아일랜드 발리백 마을에 살고 있는 먼디 일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루나자에서 춤을’은 1990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의 초연 이후, 영국 국립극장,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하여 1991년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