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옥주현, 단체방 만들어 소통 “칭찬은 단체톡에서, 쓴소리는 개인톡으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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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15:0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옥주현은 지난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며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는 프로듀서이자 담임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옥주현은 제작발표회에서 ‘방과후 설렘’에 담임선생님으로 참여하는 만큼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이름만 담임이면 안 되고, 녹화 날만 만나는 담임선생님이 아닌 담임선생님이라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이 많았고 그래서 ‘안 하겠다’, ‘연말에 바쁘다’고 거절했다”며 처음에 고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