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홀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 함께 부르는 가곡 VR 체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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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11: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지난 12월 1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박선희)와 공동으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은 인기 있는 한국 가곡 8곡을 VR (가상현실) 콘텐츠로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는 서비스로, 이용자가 직접 음원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콘서트홀 무대에 서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12월 한 달간 음악당 1층 로비 한편에 “함께 부르는 가곡 VR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누구나 VR기기를 착용하여 체험할 수 있다. 음원과 악보는 비영리 목적으로 음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