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체부 예산 첫 7조원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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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21: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7조3천968억 원으로 찻 7조원대 규모로 확정됐다. 애초 책정됐던 본예산 6조8천637억 원보다 7.8%(5천331억 원) 증액된 규모다.문체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금융지원과 창작·경영지원 예산을 크게 늘렸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의 일상 회복과 여가 활력을 높이고자 국내 관광, 생활체육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 사업 예산도 증액 편성했다. 코로나 피해 복구 예산은 △관광산업 융자 6천59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