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크로스오버 '앙상블 시작(詩作)', 하우스콘서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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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19: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국악과 클래식 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그룹 '앙상블 시작(詩作)'(대표 이서연)이 12월 5일,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앙상블리안 하우스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시를 기반으로 작곡가 이서연이 작편곡한 곡들로 펼쳐질 예정이다. '시로 음악을 짓다'라는 뜻을 지닌 팀인 '앙상블 시작' 은 윤동주, 정호승을 비롯한 근현대 시인의 작품 뿐만 아니라 '북천이 맑다커늘' 등의 고시조를 기반으로 국악 전공자와 클래식음악 전공자가 함께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창작정가앙상블이다.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아티스트로 호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