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보리스 길트버그의 베토벤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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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5:5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 이하 서울시향)은 12월 2일과 3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2021 서울시향 보리스 길트버그의 베토벤’을 개최한다. 12월 첫 관현악 정기공연에서 지중배가 처음으로 서울시향 포디엄에 오르고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보리스 길트버그가 2년 만에 협연한다. 독일 음악협회 ‘미래의 거장(Maestro von Morgen)’ 10인에 선정되었던 지중배가 서울시향 정기공연에 처음으로 함께한다. 이미 서울시향과 세 차례(2015, 2016, 2019년) 호흡을 맞춰 관객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