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술경영대상, 용인문화재단과 당림미술관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지난 26일, 서울 수림문화재단 김희수아트센터에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수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1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선 모범사례로 선정된 6개 예술단체·기업에 시상했다.전문예술법인·단체 분야에선 용인문화재단과 당림미술관이, 일반 예술기업 분야에선 문화통신사협동조합과 ㈜조슈아가 각각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또 채동선실내악은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을, 극단 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