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 개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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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09:57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국민의 ‘안전한 탐방’을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오늘부터 제공한다.올해에는 8개 국립공원(지리산, 계룡산, 설악산, 치악산, 북한산, 소백산, 무등산, 태백산)에 대해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년까지 전국 21개 국립공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혼잡도는 공원 탐방로 면적별로 적정 인원을 산정하고, 공원 입구에 설치된 전자계수기를 통해 집계된 이용객 수에 따라 혼잡도를 여유(초록색, 50% 이하), 보통(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