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고원희, 넷플릭스 '연애대전' 캐스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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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14:5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이 김옥빈, 유태오에 이어 김지훈, 고원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드라마 '악의 꽃'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고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을 촬영 중인 김지훈이 '연애대전'에 참전한다.김지훈이 연기할 도원준은 독보적인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발연기로 일찌감치 배우의 꿈을 접고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전향해 남강호를 대한민국 최고의 톱배우로 키워낸 인물이다. 소속 배우 외에는 안중에도 없는 그의 앞에 신나은이 나타나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여미란의 절친이자 하우스 메이트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