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남도민속놀이문화예술원 단체 초청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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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09:45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이 11월 6일 오후 5시, 남도민속놀이문화예술원 단체 초청 공연을 선착순 190명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서울, 경기 지역 일대에서 연행되는 경기도당굿의 장단으로 이루어진 타악 연주곡 '도당', 고(故) 임이조 선생이 처음으로 구성한 '화선무', 소리꾼 한 명을 주축으로 4명의 고수가 장단을 나눠가며 하모니를 이루는 판소리 공연이 펼쳐진다.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 김오현과 차세대 진도의 명인 김태영(남도민속놀이문화예술원 대표)을 선두로 버꾸춤에 서한우(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