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연정X써니사이드 MJ, '리본 프로젝트' 열 번째 주자…31일 '수호천사' 발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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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09:49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연정과 써니사이드 MJ가 '리본 프로젝트'로 만났다.우주소녀 연정과 써니사이드 MJ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자 '리본 프로젝트'의 열 번째 앨범 '수호천사'가 오는 31일 발매된다.'수호천사'는 이별을 견디고 있는 남녀의 감정선을 애틋한 가삿말과 서정적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지난 2007년 발매된 지아의 '수호천사'를 원곡으로 연정과 MJ가 재해석했다.연정의 청아한 파워 보컬과 MJ의 아련한 감성 래핑이 어우러져 2021년 리스너들에게도 '수호천사'의 아프지만 따뜻한 이별 감성이 큰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