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을 기억하는 사람들’ 협업 전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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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08: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과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수구청 로비 송죽원에서 협업 전시를 개최합니다.수인선은 수원역에서 인천항까지 오가던 협궤 철도로 사설 철도 회사인 조선경동철도가 소래 지역의 소금을 수송하려는 목적으로 부설하여 1937년 8월 5일에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광복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약 50년 동안 서민들의 없어서는 안 될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이러한 수인선의 가치를 잘 담고 있는 옛 송도역사는 1937년 개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