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직장 내 세대 갈등, 우아한형제들‧현대는 이렇게 해결했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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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06:00
다음은 김 부장(50)과 신입 사원인 박 사원(25)이 점심시간에 나눈 대화다.김 부장 : 우리 박 사원은 주말에 뭘 했나?박 사원 : 집에서 쉬었습니다.김 부장 : 날씨 좋던데… 집에만 있었어? 남자 친구랑 싸웠나?박 사원 : 남자 친구 없는데요….김 부장 : 뭐야, 나이가 몇인데 남자 친구가 없어?박 사원 : 네?김 부장 : 뭐 문제 있는거 아냐?박 사원 : 네에?!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알잘딱깔센’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이는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의 줄임말이다. 인간 관계에서 거리를 지키고 싶은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