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1 장편 대상 '남매의 경계선' 수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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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15: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수상작을 발표했다.심사위원장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을 비롯한 11인의 심사 회의를 결과,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의 이 BIAF2021 장편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장편 심사위원 와타나베 아유무, 코니시 켄이치, 김혜리, 윤단비 감독은 “은 전 세계적 화두인 난민 문제를 아동의 주체적 관점으로 이야기하는 특별한 작품"으로 평가했다.이어 “인물들이 눈보라와 가시밭길, 차가운 호수를 거치는 동안 그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장면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