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지, '영화' 만해 한용운 님의침묵서 여성부관으로 변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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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17:49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모델에서 배우까지, 나의 한계에 도전합니다"국내 미인 선발대회 출신의 '슈퍼퀸 7관왕' 최예지가 모델을 넘어 영화배우로써 데뷔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예지는 지난 20일, 강원도에서 촬영된 '영화' 만해 한용운 님의침묵에서 만주조선군관학교 여성부관 김자영으로 변신했다.김자영 역에 임한 최예지는 영화배우 김형일과 오상철 등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여유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명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님의 침묵은 1879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한 만해 한용운 선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