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출근 준비만 3시간?! "풀메이크업,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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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17:21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모은다.18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35회에서는 20대의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이날 의뢰인은 자신이 외모에 너무 집착을 한다고 운을 뗀다. 풀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에 점심을 굶어서라도 화장을 한다는 것. 화장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3시간. 그래서 의뢰인은 이른 새벽에 기상을 해야 하고, 결국 직장생활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의뢰인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