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주연 확정···1인2역
문화뉴스
0
23
2021.10.08 11:2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진영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연을 확정 짓고, 내년 초 촬영을 준비중이다.‘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을 다룬 이야기다.피할 곳 없는 소년원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빚어내는 현실적인 액션과 심리 스릴러를 담아낼 예정이다. ‘열외인종잔혹사’, ‘메이드 인 강남’ 등을 집필한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진영은 극 중 쌍둥이 형제 ‘주일우’와 ‘주월우’로 분해 1인 2역을 연기한다. 영화 ‘눈발’, 드라마 ‘악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