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초가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 찾아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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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11: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다가오는 가을, 공연·전시·교육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준비로 분주하다.퓨전국악 ‘전폭적으로 놀아보세’ 공연이 10월 16일 오후 4시 트라이보울에서 막을 올린다. 공연을 이끄는 ‘고래야’는 3명의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와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국악 월드뮤직 그룹으로 국내 다수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며 미국 공영방송에서도 출연한 세계적인 밴드이다. 2010년 데뷔 이래, 많은 경험을 통해 만들어온 완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