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북한의 민속음악 교육 학술회의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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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0:1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분단 이후 북한의 민족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를 고취하고 통일 대비 한민족 음악예술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를 오는 9월 30일 오후 1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한다.“북한의 민족음악 교육”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회의는 서인화 국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함경북도 청진시 평화소학교에서 음악교원으로 복무한 이효주 현 전쟁기념관 학예연구사와 북한의 최고 음악교육기관인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피아노과 교수를 역임한 황상혁 전 교수가 북한 현장의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