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가 전하는 '순수한 사랑의 의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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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0: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광진문화재단(대표 김경남)이 오는 10월1일부터 7일간 '2021 예술로, 동행 : 바스티앙과 바스티엔'을 온라인 중계한다.오페라 '바스티앙과 바스티엔' 공연은 모차르트가 만든 최초의 징슈필 오페라로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한국어 대사로 풀어내 관객의 이해를 높이고, 마술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원작은 장 자크 루소의 '마을의 점쟁이'이며 프리드리히 빌헬름 바이스케른에 의해 대본이 창작됐다.시골마을 양치기 아가씨 바스티엔과 연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