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우리에게, 영화 '최선의 삶' 1만 관객 돌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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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3:23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지난 1일 개봉한 방민아-심달기-한성민 주연의 영화 '최선의 삶'이 27일 1만 관객을 돌파했다.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 임솔아 작가의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한 영화 '최선의 삶'은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을 맡았다.영화 '최선의 삶'의 열여덟 강이-아람-소영은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 그리고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그려낸다. 영화 속 배우들은 불안하고 예민했던, 그리고 극렬했던 우리의 모두의 십대 시절을 소환해낸다.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