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짧지만 강한 상상력을 맛보자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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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11:09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제13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된다. 개막식 사회는 가수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랑이 맡는다. 이랑은 지난 2011년 직접 연출한 로 ‘대단한 단편영화제’ 단편경쟁 섹션에 진출한 바 있다.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최근 로 각광받고 있는 김보라 감독의 단편영화 (2011)과 예심 심사위원인 배우 강진아의 연출작 (2019)가 상영된다. 특히 의 경우 세계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러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