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별세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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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09:35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조 목사는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은 지난해 7월16일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될 예정이다. 유족은 조희준, 민제(국민일보 회장), 승제(한세대 이사) 등 3남이 있다. 조 목사의 아내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지난 2월 79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조 목사는 1936년 경남 울주군(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1958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