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2022 지역무형유산 보호지원 공모사업’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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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17:0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2022 지역무형유산 보호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국비 1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무형유산 보호지원 사업’은 지역 무형유산의 보호 및 전승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재단법인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이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위탁받아 무형유산 전문가와 전승자, 행정가로 구성된 거버넌스로 무형문화재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대전⋅충청권 무형유산 교류 등 협력 네크워크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