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1의 경쟁률 뚫은 신예배우 ‘박소영’, 연극 ‘신데렐라’ 성공적인 첫 무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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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0:3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신인 배우 박소영이 연극 ‘신데렐라’를 통해 첫 무대에 오르며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연극 ‘신데렐라’는 등단 50주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 극작가 이강백의 새로운 신작으로, 빨간 구두의 주인을 찾기 위한 여인들의 21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야기가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다.박소영은 작품의 의도를 풍부하게 표현하고 인물의 욕망을 다채롭게 표현해내며 다양한 캐릭터의 향연을 그만의 연기로 펼쳐냈다.대학로의 베테랑 배우인 김화영, 강애심이 캐스팅되며 화제가 되면서 27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