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 2030년까지 위생용품의 포장재 50% 친환경 소재로 선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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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0:21
미래생활은 2030년까지 생산하는 화장지 등 위생용품의 포장재 절반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다고 전했다.한화솔루션과 디아이텍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분쇄해 재생한 소재의 품질을 높여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한다. 미래생활은 ‘잘풀리는집’ 화장지 등 주요 제품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이에 ‘잘풀리는집’ 화장지를 제조 및 판매하는 미래생활은 한화솔루션, 디아이텍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공동 추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미래생활 변재락 대표이사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