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위로와 격려를 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해금 연주자 신날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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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10: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등은 대표적인 현악기다. 이 중 해금은 두 줄로 된 찰현악기(활로 현을 마찰해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소리를 길게 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악기의 특징을 갖고 있다.해금은 관악합주, 관현합주, 세악합주, 대풍류 등에서는 빠지지 않는 악기이며 창작 관현악에서도 연주되고 있다. 해금을 연주하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신날새 연주자에게 해금의 매력과 음악관을 들어봤다. 신날새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금연주자 신날새입니다. 2007년 음반 [해금 in Melodie